서강대학교 - 도서요약 전자도서관

서적 153권 / 13페이지

6호실

안톤 파블로비치... / -

등록일 : 2000년 08월 12일

고통에 대해서는 외침과 눈물로, 비열에 대해서는 분노로, 추악에 대해서는 혐오로 답하는 겁니다. 내 생각엔 이것이 참된 생활입니다.

페드르

장 라신 / -

등록일 : 2000년 08월 08일

미칠 듯한 사랑으로, 온몸이 불타고 있다. 사랑하고 있어. 아, 숙명의 그 이름! 떨린다, 두렵다, 몸서리쳐진다. 나는 사랑에 빠졌다...

투명인간

허버트 조지 웰... / -

등록일 : 2000년 08월 08일

투명인간이란 참 멍청한 짓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 사람들이 바라는 수천 가지 것들을 꼽아보았지. 그것들을 손에 넣는 거야 전혀 어렵지 않네...

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 -

등록일 : 2000년 08월 01일

우리에게 이성이란, 타고난 타락은 악화시키고, 없었던 타락은 새로 습득하는 데만 사용되는 도구일 뿐이다.

몽테크리스토 백작

알렉상드르 뒤마... / -

등록일 : 2000년 07월 24일

당테스는 자루째 벼랑 아래로 던져졌다. 자루는 그 무게 때문에 자꾸만 바닥으로 가라앉았다. 그는 정신을 가다듬은 다음, 자루를 자르고...

토니오 크뢰거

토마스 만 / -

등록일 : 2000년 07월 10일

" 나는 두 세계 사이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세계에도 안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

사랑과 영혼 -태평광기 제2...

작자미상 / -

등록일 : 2000년 07월 08일

" 사람과 귀신의 길이 다르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렇게 부부가 될 수 있었겠소? 설마 겨우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져야 한단 말이오? "...

양산박의 108호걸 -수호전...

작자미상 / -

등록일 : 2000년 07월 08일

" 머리를 두 갈래로 따고 푸른 옷을 걸쳤으며, 해맑은 눈동자 새하얀 이는 티없이 깨끗한데, 붉은 얼굴에는 한 점 속세의 때도 묻지 않았...

떠오르는 태양 -삼국지연의 ...

나관중 / -

등록일 : 2000년 07월 08일

" 무릇 천하는 나뉜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지 오래면 반드시 나뉘어지는 법이다. "

페리키요 사르니엔토

호세 호아킨 페... / -

등록일 : 2000년 07월 08일

" 여기 잠들다. 페리키요 사르니엔토. 살아서는 죄인일 뿐이었고 죽어서도 남긴 게 없다. 나그네여, 그 누구일지라도, 영원한 안식을 주님...

재앙을 부르는 매미의 울음 ...

작자미상 / -

등록일 : 2000년 07월 08일

" 사람들은 희노애락으로 마음의 샘을 메워버리고 애오기욕으로 생명의 뿌리를 잘라버린다. 또 짧은 순간에 생각을 수없이 바꿔 정신이 피곤...

마리아

호르헤 이삭스 / -

등록일 : 2000년 07월 08일

" 첫사랑! 이는 사랑받고 싶은 고귀한 자존심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받치는 달콤한 희생이며, 눈물의 대가로 받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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