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군조선에서 후삼국까지 -
이덕일 지음
휴머니스트/2003년 8월/375쪽/16,000원


▣ 저 자 이덕일
1961년 충남 아산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동 대학원에서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존 역사학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인간 중심의 사관으로 기술한 저서를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각종 매체에서도 새로운 시각의 역사 평론을 기고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 Short Summary
'단군조선에서 후삼국까지'를 다루는 1권에서는 한국 고대사가 현대의 정치논리에 의해 철저히 망가져왔다고 비판하면서 우리 고대사의 무대를 한반도뿐 아니라 광활한 대륙과 일본 열도로 확장시킨다. 즉 우리 고대사가 한반도와 만주, 중원, 일본 열도까지 포괄하는 무대를 배경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통일신라는 물론 발해를 우리 역사의 영역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고대사의 주무대가 만주대륙이었기 때문이다.

▣ 차 례
프롤로그

1강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2강 고조선을 어떻게 볼 것인가
3강 열국인가, 삼국인가
4강 삼국 초기 역사는 왜 사라졌는가
5강 고대 민중과 여성의 생활
6강 수수께끼의 왕국, 가야를 찾아서
7강 고대 한일관계사의 이해
8강 고수·고당대전
9강 신라의 삼국통일과 그 이해
10강 대륙사의 연장, 발해사
11강 통일신라의 번영과 몰락
12강 후삼국시대의 전개 양상과 그 의의

고대 왕조 계보도
역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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